| 글제목 | 이얼 교수님 합격입니다. 서울대 수학과 학사편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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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 | 조회수 | 4,453 | 주소복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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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여..
전 200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학원에서 이얼 교수님이 강의 하시는 수업을 모두 들었던학생입니다.그때 조금은(?) 나이 많았던. 그리구 쪼끄맣고 서울대 수학과에 지원하려고 했던 여학생 기억하세요?? 이름은 이경희 입니다. 2004년 12월에 서울대 편입시험이 있었는데 영어 성적이 잘 안나와서 시험의 기회를 놓쳤네요.. 그래도 2004년 교수님의 수업도 열심히 듣고 특강도 놓치지 않고 들은 덕에 올해 그러니깐 이젠 작년이네요 혼자서도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유런넷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생겨서 부족한 과목 3과목 정도 수강해서 보충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역시 교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공부하니깐 과연 효과를 봤습니다. 하나하나를 깊이 보는것보다는 다독을 하라고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대로 공부하니 처음엔 머리에 잘 안들오는것 같더니 나중에 전체적인 틀이 머리속에 잡혀가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공부가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 그리고 학원 다닐때 다른 학원생들을 보면 다양한 교재들을 사서 보는걸 보고는 교수님께 여쭤봤죠.. 학원교재만 보는 저로선 불안하다고.. 하지만 교수님은 학원 교재를 열심히 충분히 다독 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요... 그래서 집에서 공부할때도 학원 교재만 계속해서 읽고 풀고 했습니다. 서울대 수학과 학사편입학 시험문제는 좀 어려워서 당황했는데요... 그래두 나만 어려운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아는것부터 차그차근 풀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볼때 세분의 교수님이 계셨는데 어떻게 공부했냐는 질문에 지금 쓴 글처럼 말씀드렸더니 편입학원에서 수학도 강의를 하냐시면 오히려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2일전에 결과가 나왔는데요.. 합격했습니다. 모두 교수님 덕분입니다. 제작년 학원 수강을 열심히 했었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런넷을 통해서도 강의 중간중간 교수님이 수업외에 하시는 말씀이 저에겐 큰 용기가 되었고 혼자 공부하다보면 계획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교수님의 그런 말씀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상담 당시 나이가 조금은(?) 많아서 걱정하는 저에게 절때 늦은게 아니라고 격려해주셨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공부하다가 부족한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다시 수강해서라도 학교 공부에 뒤쳐지지 않게 할 생각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교수님 찾아뵙고 싶지만 소심한 저의 성격탓에 교수님이 혹시 저를 기억하시지 못할까봐 이렇게 조용히 합격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교수님 몸 건강하시고요.. 정말 존경합니다. ^^* 안녕히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