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이얼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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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창** | 조회수 | 2,798 | 주소복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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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중에 한명입니다.
요즘 제가 고민아닌 고민이 참 많습니다. 오늘이나 일요일쯔음에 교수님과 상담을 하겠지만 사실 상담하는거 조차 저에게는 아주 조금이지만 겁이납니다. 어떤분들은 이런글을 쓰는 시간에 한문제라도 아님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암기하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아무리 시간이 없고 열악한 상황이 있을지라도 학생 하기 나름이라고요. 사실 작년에도 준비를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실패를 해보고도 단한번도 저를 가르쳐준 선생님들이나 주변사람을 원망해본적은 없습니다. 그저 많이 실망하고 나의 노력이 많이 부족했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학원아닌 다른곳에서 저를 보는 사람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지난 수업시간에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수학Daily test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틀린문제는 꼭 점검을하여서 다음번에 볼때에는 꼭 맞추는 문제가 되라고 그리고 선생님은 항상 최선을 다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의 게시글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고 질문하나하나 어쩌면 당연히 알아야 할 이론들도 자상하게 답변해주시는 선생님을 뵈면 어떤 학생과 같은 생각으로 그 명성과 그 인품이 대단하다고 감히 선생님께 배우는 제자가 되어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 생각은 단 한가지입니다. 작년에도 좋은 결과가 있지못했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나에게 맞는 더 상위권과 더 많은 지식과 수학력을 공부하기 위한 기간을 벌었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그 생각보단 실패하면 않된다는 두려움이 가장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 혼자만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을 알수가 없습니다. 시간적인 문제도 그렇습니다. 사실 작년에는 1년동안 학원에서 꾸준히 영어와 수학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사람들이 말하는 흔히 고수가 아니라 그런지 저의 집중력과 학습력은 시간과 비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앉아있는거 또한 공부라 생각해서 꾸준히 그 생활을 지속했고 결국엔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거의 반대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어떤 수험생에게나 꼭 편입을 해야 한다는 동기와 그 목표가 있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힘든 여권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제 상황은 낭떠러지 끝에서 떠밀려 떨어지기 바로 직전에 상태라고 비유를 하고 싶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내색 한번 안했지만 남몰래 울기도 많이 했고 몸이 너무 힘이들어서 많이 게을러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준비해야 할께 너무 많다는 압박감에 제가 게을러 지는게 아닌지 아님 제가 가고 있는 길이 과연 맞는 길인지 이렇게 공부하면 내 목표에 보다더 다가갈수 있는지 하는 생각이 공부하는 한순간 한순간 제머리를 스치곤 합니다.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한가지만 더 인용하겠습니다. 교수님이 하루는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학생은 1년을 준비해도 결과가 좋지 못하고 어느 학생은 2~3개월을 준비해도 결과가 좋을수있다 그리고 교수님은 어떤학생에게나 동등하게 가르침을 주시고 교수님은 부모가 자식 잘되듯 교수님이 제자 하나하나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말에 모순 아닌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말을 하신 교수님의 의도를 모르는건 아니나 편입에 2번의 도전을 하는 저로써는 그 말씀조차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글을 쓰면서 교수님께 버릇이 없거나 예의 없는 표현이 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저는 꼭 편입에 합격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