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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건우 |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강** 조회수 : 757492021-04-12 16:54:46

수강 후, 건국대학교 / 화학공학부 합격!


 

 

이름

강건우

편입유형(일반/학사)

일반

해커스편입 수강반

인강 프리패스

해커스편입 수강기간

종각: 19년 8월 파워스타트~20년 여름방학
   강남: 20년 여름방학~TOP7 온라인반
   수학: 홍창의 교수님 커리

전적대학명/학과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최종등록대학/학과

건국대학교 화학공학과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복수입력 가능)

마지노선 한 개 합격/영어+수학 69점 (영어에 비해 수학 성적이 잘 안 나왔음)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건국대학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대학에 입학한 이후 꿈과의 간극이 커져감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연인이 근처에 2~3급간 차이나는 TOP7 학교에 재학 중이었기에 연애초기 주변에서 학벌 관련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었고 이에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공재웅교수님/강우진교수님.

공재웅 교수님과는 1월부터 함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부터 교수님만의 친절하고 간결한 이론서를 통해 문법의 기반을 잘 다질수 있도록 해주셔서 무리없이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때는 문법공부에 하루 4시간씩은 투자한 것 같습니다. 초반의 노력이 나중에 시간이 없어 문법을 놓게 되었을 때도 교수님의 TEST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시켜주었고, 학교 교양수업으로 교내에서는 수준이 높은 문법강의 였음에도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전체 4등으로 A+를 무난히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덕분에 기출을 풀 때 문법은 문제될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강우진 교수님은 파워스타트 반부터 함께 했었습니다. 교수님의 논리 설명은 간결하고 임팩트 있어서 이해하기 정말 쉽습니다. 따라서 한 번만 제대로 들어도 쉽게 성적이 올라갑니다. 한 번 올려놓은 논리 성적은 마지막 시험을 치를 때 까지 잘 내려가지 않을 것 입니다. 저는 경상도고 고향이라 대구가 고향이신 교수님의 사투리가 너무나 정겨워서 교수님 수업 들을 때가 정말 즐거웠었습니다. 논리 교수님의 논리적인 설명은 덧 붙일 말이 필요없기에 여기 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위 3분의 수업을 함께 듣고 싶었는데, 하반기에는 종각에서는 특별반을 제외하고는 들을 수 있는 수강반이 없어서 아쉽게도 강우진 교수님의 수업을 포기하고 강남 온라인 종합반을 수강하여 공재웅 교수님 수업은 꼭 챙겨 들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관리프로그램은?

강우진 교수님의 무료로 들을 수 있었던 '해토링 클리닉'과 겨울방학에 진행했던 장학 프로그램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토링 클리닉으로 기출단어들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고 수업 시작전에 늘 TEST를 진행하기에 경쟁의식도 생겨서 더욱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에 진행했던 장학 프로그램은 학습 초기에 다른 학생들보다 더욱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중에 학교공부로 바빠서 영어에 시간을 못 쓰거나 슬럼프가 와서 잠시 손을 놓게 되었었는데, 초기에 열심히 해둔 덕에 이후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큰 무리없이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두 프로그램 덕분에 외운 방대한 양의 어휘가 시험 마지막 까지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편입 공부하는 내내 듣게 되어 나중에 외우게 될 상투적인 학습방법은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공부하며 도움이 돈 부분들을 위주로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문법은 상반기에 정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의 5분의 2이상은 쏟으세요. 이해가 안되면 그냥 계속 읽고 일단 외우세요. 외우고 나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벽하게 외워도 이해가 도무지 안 된다? 개인적으로 교수님께 질문드리고 이해 될 때까지 계속 질문하세요. 문법 공부는 교수님 한 분 개념서만 제대로 돌리고 교재의 문제들만 다 풀면 됩니다. 그 이상은 솔직히 필요없는 투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독해는 과제 열심히하고 어휘 열심히 외우고 워크북 개인적으로 풀어본게 다라 딱히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이 한마디만 가슴속에 새겨주세요. "자기 자신을 믿고 우직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라." 늘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스스로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논리는 개념위주로 배울 때 이해와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꼭 거치셔야 합니다. 일단 스킬이 이해만 되어도 먹고 들어갑니다. 거기서 적용을 완벽하게 해낸다? 문풀 시간 확실히 줄어들고 독해나 문법파트에 사용할 여유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수학은 결제는 꾸준히 했으나 강남까지 거리가 멀어서 학교 병행하며 빠지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그렇지만 교수님 수업 퀄리티는 정말 좋습니다. 이해는 뭐든지 한방에 가능합니다. 대신 저처럼 복습 게을리하시면 성적향상 꿈꾸시면 안 됩니다. 저는 끝까지 수학이 발목을 잡은 케이스라 저를 합격시커준 건국대에 감사하네요. 수학은 반복만이 살길! 건국대 이상 가시고 싶으면 영어보다는 수학에 '확실한'시간 투자 많이 하세요.  

슬럼프 극복 및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슬럼프 올 때가 많았습니다. 전적대 학과가 화공이다보니 정말 잡다한 걸 배우고 학생들 학구열도 높아서 편입공부와 학교공부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괜히 객기부리다가 두 마리 토끼 다 놓쳤습니다. 우울할 때가 있었지만 그럴 때 저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나를 기다려주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들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꾸역꾸역 했습니다. 슬럼프가 올 때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우울해 하기보다는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던가 목적지없이 길거리나 운동장, 하천을 거닐어보세요. 아무생각없이 거닐어도 좋고 철학적인 사고를 하며 거닐어도 좋아요. 공부를 하며 스스로 사색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슬럼프가 왔을 때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은?

끝나고 나니 든 생각입니다만 공부를 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임을 늘 생각해주세요. 스스로를 채찍질 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공부는 교수님이, 담임선생님이 하는게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하는거니 누구보다 내가 힘이 나야 끝까지 목표를 향해 완주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친구, 동기, 선후배분들과 모두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카톡을 탈퇴했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1년간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떠나지 않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니 제가 믿고 있던 친구들에게서는 자연스레 연락이 오더라구요.

핸드폰은 유튜브 중독된 바람에 유튜브 정말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 중독 되는 어플 있으면 무조건 삭제하세요 꼭!

저는 자취를 해서 공부를 할 때 귀찮아서 밥을 하루에 한끼만 먹은 적도 많아서 몸무게가 7 kg 가량 빠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양실조로 눈꺼풀이 떨리기도 하고 속도 쓰리고 피로도 만성 피로처럼 자주 쌓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2주 동안 12시간이상 공부를 할 때 밥도 안먹고 하려니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식사는 꼭 두 끼 이상 챙겨드세요! 건강해야 공부도 더 힘내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하루 네 끼를 먹었었는데, 공부하며 제 자신을 한 끼 식단으로 혹사 시킨 탓에 시험 끝나고 나서 스스로에게 미안해서 힘들었습니다.   

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는 어떻게 보면 스스로의 목표를 온전히 이루지는 못 했습니다. 15살인 중학교 2학년부터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으니 가끔 방학 때 쉬었던 적을 제외한다면 7년간 공부를 멈춘적이 없었네요.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합격을 잠시 쉬어가는 간이역으로 보고 아주 잠시만 제가 하고 싶었던 전공 공부를 마음편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꿈은 한 단어로 이루어진 직업이어도 좋으나 누군가에게 자신의 소중한 꿈을 1분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길다면 더욱 좋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자신 스스로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알고 있다는거 잖아요?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자신만의 공부를 하세요. 성공한 사람의 조언과 공부법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데 계속해서 따라 한다면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 없습니다. 공부의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조급해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세요. 내면의 자신이 언젠가는 여러분의 사랑에 응답할 날이 올거에요. 믿어줘서,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저마다 꿈을 안고 뛰어든 편입판에서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합격하겠죠? 합격여부도 중요하지만 더 긴 인생을 보았을 때 여러분이 올라선 이번 열차의 완주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간이역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러분의 완주를 응원하겠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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