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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충현 | 한국외대 영미문학.문화학과

한** 조회수 : 754972021-04-12 16:16:53

수강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 영미문학.문화학과 합격!

추가 합격대학

*연세대학교(미래) 작업치료학과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름

한충현

편입유형(일반/학사)

일반

해커스편입 수강반

 

해커스편입 수강기간

1주일 이내

전적대학명/학과

경기대학교 영문학과

최종등록대학/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복수입력 가능)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1차 합격/2차 예비 2번 탈락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1차 추합
   경희대학교 무역학과-1차 합격/2차 예비 2번 탈락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최초합
   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1차 추합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추합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최초합
   국민대학교 경영학과-최초합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최초합
   연세대학교(미래) 작업치료학과-최초합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영어특기자전형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지원했던 학교 중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탈락했습니다. 목표로 삼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항상 미련이 남았습니다. 학벌 컴플렉스에 시달렸고 안그래도 낮았던 자존감이 더욱 더 스스로의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평소 꿈꿔왔던 진로 또한 목표하는 대학으로의 편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군 복무를 마칠 무렵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같이 생활한 인원들 중 고학력자들이 많았기에 더욱 더 자극을 받음과 동시에 의지가 생겼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해커스편입 하프패스 인강이 가장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편입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무조건 제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교재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인강 등록 후 얼마 되지않아 안타깝게도 환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강으로 온전한 커리를 타진 못했지만 박지성 선생님의 OT영상 시청 후 퍼펙트독해와 리딩이노베이터 책의 커리를 따라가며 독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관리프로그램은?

기초인강무료배포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료로 기초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입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막막함과 혼란을 줄이고 스스로의 공부법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강사진과 도움이 되었던 이유는?

박지성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독해는 제 스스로의 영어실력을 믿고 오로지 감으로만 풀었는데 퍼펙트독해와 리딩이노베이터 교재를 풀면서 글의 전체적인 맥락과 출제자의 의도를 신속히 파악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에 해커스기출독해를 병행하면서 독해 연습량을 늘려나갔습니다.    

 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9월 중순부터 편입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는 평소 취약했던 어휘와 문법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어휘: 시중에서 판매하는 어휘집의 단어를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회화에는 자신 있었지만 어휘량이 부족했기에 단어집 하나만 집중적으로 공략했습니다. 나중에 시험기간을 한달정도 앞두고 아직까지 잘 못 외웠거나 헷갈리는 어휘를 작은 수첩에 정리해서 셀프테스트를 매일 자기 전 봤습니다. 최대한 어휘 공부량을 줄여나가자는 마음으로 첫 시험을 보기 5일 전까지는 외울 단어를 100개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임했습니다. 어휘는 휘발성이 강해서 결국 시험장에서도 완벽히 외웠다고 생각한 단어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이 방법이 제게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다가오기 직전 자꾸 불안한 마음에 어휘책 하나를 더 살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현실파악을 통해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휘는 워낙 변수도 많고(ex. 중앙대 어휘) 어휘공부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어휘는 시험 직전까지 게을리하지 않되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 해커스 문법편입 800제와 해커스편입 영문법사전을 병행했습니다. 문제집을 풀며 틀린 것들만 체크해서 복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 수가 많은 문법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문제집을 풀며 틀린 것들만 체크해서 따로 복습했습니다. 다시 복습해야할 문제량을 줄인다는 생각으로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는 해설을 참고해 빠르게 답을 찾아 어느정도 개념을 잡고난 후 풀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제게는 문법이 막막했습니다. 문법 핵심개념을 어느정도 외우려고 노력은 했지만 감으로 푸는게 익숙하다보니 문법공부에 제일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편입시험에서 문법비중이 그렇게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접하다보니 굳이 이론과 공식에 집착할 필요없이 편한 마음으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문법에 대해서는 저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한테는 암기 위주의 문법 학습보다 반복적인 문제풀이가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논리: 논리파트는 기출문제 등으로 커버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논리와 독해를 굳이 나눠서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니 논리파트뿐만아니라 모든 문제를 자연스럽게 푸는 요령이 생기더군요. 이와 더불어 해커스리딩 교재를 사서 풀며 논리력을 길렀습니다.

독해: 제가 제일 자신 있었던 파트이기도 하면서 가장 집중적으로 공략했던 것이 독해입니다. 편입을 준비하면서도 여러 권의 영어 소설, 에세이 등을 읽으며 꾸준히 독서습관을 유지했습니다. 당연히 독서가 메인이 되면 안되지만 편입공부가 잘 안될 때 나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기출을 풀면서 틀리거나 찍은 문제들은 반드시 그때그때 점검하고 그 이후로는 따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독해지문과 각종 영자신문기사를 읽으며 기초상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원한 대학별 5개년 기출문제는 시험 보기 전까지 아껴뒀습니다. 그래야 시험 직전에 실전처럼 풀었을 때 어느정도 제 실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시험에 철저히 대비하고 감을 얻기 위해 시험 보기 이틀 전의 시간을 오로지 시험연습을 위해 썼으며 5개년 일부러 제한시간을 더 줄여 시험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슬럼프 극복 및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 낮은 자존감과 불안은 편입준비 초기부터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도전해보기도 전에 불안해했던 제 모습이 현재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짧은 준비기간에 압박감을 느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TED 또는 유튜브를 통해 세계 여러 명강연을 시청하는 것입니다. 이는 당시의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었습니다.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은?

편입을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건계열과 수의학에도 관심이 많았어서 약 18개의 대학을 지원하려 했지만 현실자각을 빠른 시일 내에 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비동일계열의 전공면접, 계열기초과목 시험 등을 감당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 당시에는 자신감도 부족했고 늘 불안했던 상태라 걱정을 달고 살았는데 이런 마음가짐은 분명 언젠가는 발목을 잡습니다. 편입시험을 준비함과 동시에 꾸준한 독서습관을 유지한 것이 이런 상태를 극복하도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 학습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영어 원서를 어느정도 읽으실 수 있는 분들께는 하루 1시간정도의 가벼운 독서정도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편입준비를 적극적으로 권했던 가족들, 자신감이 바닥을 쳤던 저를 위해 제 도전을 응원해주고 위로의 손길을 건낸 군대의 전우들과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저처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고 좌절하며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끝도없이 치열한 이 편입판에서 생존하여 목표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로 스스로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해서는 안됩니다. 수많은 영어실력자들이 편입을 꿈꾸는만큼 스스로 영어 베이스가 없다고 판단되신다면 더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원하는 목표 이루시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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