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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희선 ㅣ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합격

김** 조회수 : 864122023-03-01 18:06:56

수강 후, 경희대학교 / 일본어학과 합격!

추가 합격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삼육대학교 경영학과

이름

 김희선

편입유형(일반/학사)

일반/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해커스편입 수강반

입문, 심화, Top7, Final 반

해커스편입 수강기간

1-2월, 7-12월(총 8개월)

전적대학명/학과

성공회대학교/사회융합자율학부 경영학전공

최종등록대학/학과

경희대학교/일본어학과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복수입력 가능)

가채점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공인영어 점수

토익 800점대 후반

 





 




* 상명대학교, 삼육대학교는 전화추가합격으로 합격증을 발급하지 않았습니다.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고등학교 입시 때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재수를 하고자 했으나, 상황이 좋지 않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뒤로 계속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나, 배움 그 자체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학벌에 대한 아쉬움은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저의 전적대학교를 말할 수 없다는 점에서 느꼈습니다. 또, 배움에 대한 아쉬움은 주변 학우들의 공부하는 정도나 분위기, 타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수준에서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아쉬움이 제가 편입 공부를 하도록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개인적으로 심화반 커리큘럼에서 가장 큰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1-2월에 공부한 뒤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를 쉬다가 갑자기 7월달에 심화반을 듣게 되어 처음에는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적응하고 나서는 가장 큰 성장을 느꼈던 시기인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심화반이 가장 어려운 지문이 많았고, Top7에서는 조금 더 쉬워지고, Final에서는 Top7보다 더 쉬워졌습니다. 독해지문도 심오한 주제로 장지문이 많았고, 논리도 빈칸이 여러 개이거나 매우 긴 장지문이 많았습니다. 문법도 문제가 가장 길었던 시기였습니다. 난이도 자체도 어려웠고, 주변에 잘 하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또 주변 사람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심적으로 압박이 많은 시기였습니다. 그래도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저보다 잘 하는 것을 보면서도 더 자극을 받고 버텼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 반이 아닌 심화반을 가라고 추천해주셨던 나정쌤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관리프로그램은?

 담임선생님 제도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1-2월에 편입영어를 잠깐 배운 것 외에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였지만, 7-8월에 갑작스럽게 심화반으로 오게 되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아습니다. 1-2월달에도 성적이 올랐던 편인데, 담임선생님이 없었다면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거나 성장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받으면서 학습법이나 다른 학생들 수준, 제 수준이나 위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멘탈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호쌤, 승희쌤 사랑해요!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강사진과 도움이 되었던 이유는?

  저를 쭉 가르쳐주셨던 선생님 모두 기억이 납니다. 독해 박현송 선생님, 문법 김나정 선생님, 논리 샐리한 선생님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송쌤께서는 A vs B 구조로 지문을 분석해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의 지문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주제와 예시구간을 명확하게 나누어서 Main Idea를 찾아낼 수 있도록 계속 반복적으로 수업해주셔서 시험을 풀 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린트를 정말 많이 나눠주셨던 선생님이었는데, 프린트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동의어 X-파일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단어가 매우 약한 편이여서 해커스 초록이 보카만 외운 정도였는데 커버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동의어 X-파일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본 시험중에 동의어 x-파일에 들어있던 단어가 실제로 정말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나정쌤께서는 문법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문법은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성 선생님께서는 문법을 보다 이해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딱 나누어 떨어지기 보다는 이론의 결을 조금더 알려주시는 느낌이어서 늦은 시기에 왔지만 문법을 튼튼하게 잡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밑줄 문제 같은 경우에는 시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생각이 어떻게 펼쳐져야 하는지, 무엇을 검토해야 하는지를 캐치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시험장에 갈 때까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샐리쌤께서는 어려운 지문들도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애매한 부분은 판단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확실하게 끊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테마로 나누어서 단어를 4-5개정도 묶어서 설명해주시고 그 테마가 치환되는 테마로 엮여서 설명해주셨던 점이 좋았습니다. 단어를 조금씩 묶어서 설명해주셔서 어휘력이 저도 모르게 많이 늘고 빈출되는 문제는 많이 맞추게 되면서 논리의 감이 생겨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Final 반에서는 마지막 30분씩 잘 나오는 숙어나 꿀팁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시험장에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어휘/문법/독해/논리/(논술)/수학 모든 과목 기재 필수

 어휘는 해커스보카(기본단어)를 1월달에 모두 외우고 2월에 복습했고, 해커스기출보카(초록이)는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2월에는 해커스기출보카를 학원에서 시키는 만큼 평일에 외우고 주말에 복습하는 형식으로 1-2월에는 거의 숙제 외에는 단어만 몇시간씩 앉아서 외웠습니다. 이후에 3-6월에 공부를 쉬는 기간에도 초록이 보카는 계속 조금씩 보면서 핸드폰으로 단어시험을 응시했습니다. 7-12월에는 초록이와 박현송 선생님의 동의어 X-파일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샐리쌤이 필기해주시는 단어도 매일 복습하고, 수업시간에 교재에 나왔던 단어와 기출을 풀면서 나오는 단어는 정리하고 계속 예습, 복습했습니다. 

 문법은 1-2월에 교재에 나와있는 것을 전부 외워두고 주말마다 복습했습니다. 7-8월에는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을 집중해서 복습하고, 노트에 정리해서 주말마다 노트를 봤습니다. 또, 2개월완성 기본이론책을 하루에 1-2과씩 복습했습니다. 9월에는 수업시간의 노트를 정리하는 것을 그만두고 기본이론 복습을 하루 1-2과씩 꾸준히 이어나갔습니다. 어느 정도 이론이 정착된 뒤에는 저만의 문법 노트를 주말마다 조금씩 작성해서 시험 전까지 계속 볼 수 있는 노트를 한권만들었습니다. 시험장에서나 시험 전날에 한번 쭉 가는 용도로 쓸 수 있었습니다. 7-8월에는 이론 학습 중심, 9-10월에는 이론을 완전히 정리하고 문제 풀기 중심, 11-12에는 정리된 이론만 복습하고 완전히 문제중심으로 갔습니다.

 독해는 1-2월에는 매주 나오는 시사 프린트를 해석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꽤 어려워서 주말에 하루종일 사전찾아보고 문법 구조 분석하고 안되면 번역기라도 돌려보고 했는데 그랬던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수업은 숙제, summary, 복습으로 끝냈습니다. 7-8월에는 예습할 수준이나, summary할 수준이 안돼서 예습을 그만두고 복습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때, EMS특강을 들었는데 문제에 적응하는 데에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9-10월부터는 기출문제를 풀고 풀이하는 데 시간을 모두 썼습니다. 9-10월에는 학교도 병행하면서 기출도 처음시작해서 몇일에 한번정도 기출 하나를 풀 수 있었는데 점차 빨라지면서 11월에는 하루에 하나반, 12월에는 하루에 2개씩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논리는 선생님 수업만 열심히 듣고 선생님의 패턴을 정리하고 익숙해지는데 힘을 썼습니다. 논리는 7월부터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남들보다 특히 많이 뒤쳐졌다고 생각된 파트였습니다. 그래서 논리는 7-8월에 추가적으로 기출 N제 문제집을 사서 감이 올라올 때까지 풀었던 것 같습니다. 감이 올라온 뒤에는 많이 맞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감이 휘청휘청했는데, 논리는 푸는 것보다 문제 분석, 해설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의 눈으로 보는 연습을 해야 감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라면 이 문제의 어디부터 봤을까, 어디가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계속 해야하고, 풀었던 문제도 어차피 또 틀리기 때문에 계속 봤습니다.


슬럼프 극복 및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사실 슬럼프를 느낄 틈이 없을 정도로 늦게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해서 지쳤다는 느낌보다는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훨씬 컸습니다. 이 불안감은 열심히 해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더 열심히 해도 당연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성적을 올리면 됩니다. 성적을 올리면 불안감이 해소됩니다. 그래도 성적을 올리기까지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했냐고 묻는다면 '안 되면 되게 만든다.', '"내가" 이걸 못해?', '"난 나니까" 할 수 있어.', '내가 짱 먹을 거잖아'이러면서 깡으로 한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은?

 건강관리 잘하고 공부는 고급 취미라고 생각하고 하는 게 꿀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1월부터 쭉 편입 준비를 하고 싶었지만, 중간에 건강이 망가져서 병원을 다니느라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운 것이 건강문제였습니다. 정말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프면 그냥 쉬고 공부하기 싫으면 운동이라도 하고 밥이라도 잘 챙겨먹으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고급취미라는 마인드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취미라고 생각하면 강제성도 없기 때문에 딱 즐길 만큼만 꾸준히 할 수 있게 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학원은 일단 학원비 아까운 마음으로라도 꼭 나가는 게 좋지만 사소하게 자습을 하기 싫다거나, 문제가 오늘따라 너무 풀기 싫다거나, 단어가 너무 외우기 싫다거나 하면 잠깐씩 쉬어준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오래가면 안 되겠지만, 하루정도는 괜찮으니 공부를 교양있는 고급 취미라고 생각하고 쉬는 마인드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의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10월까지는 고급취미라고 생각하고 11월부터 수험생마인드 장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합격하면 지난 날들 하나도 생각 안 나고 짜릿하기만 합니다. 시험 끝나자 마자 해방된 기분 많이 느끼면서 매일 놀러다녔습니다. 1년만 딱 공부하고 나면 해방이니까 1년만 딱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2년해도 1년 안에 못한 사람은 하기 힘들고 1년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지칩니다. 중간에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말고 10월달까지 교양있는 고급 취미 정도로 생각하시고 11월부터 수험생 마인드로 긴장하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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