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이한아 |
|
편입유형(일반/학사) |
일반 |
|
해커스편입 수강반 |
인강 |
|
해커스편입 수강기간 |
10개월 |
|
전적대학명/학과 |
호서대학교/화학공학과 |
|
최종등록대학/학과 |
건국대학교/화학공학부 |
|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
인하대, 단국대, 가천대, 인천대 |
|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
|
항상 서울권 학교에 대한 욕심이 있었습니다. 집과도 거리가 멀어서 평일엔 떨어져서 지내야했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이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저희 집 강아지랑 떨어져서 지내기 싫었습니다... |
|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
|
수학은 허성현 선생님 커리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허성현 선생님 덕분에 합격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간에 커리를 한 번 바꿨어서 8월쯤부터 허성현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꼼꼼히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셔서 굉장히 빨리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문법에서 윤광덕 선생님, 독해에서 박지성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 제가 진짜 심각한 문법 바보라서 괜찮은 점수를 얻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정말 쌩기초로 주어 동사부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다 정복하진 못했습니다,, 독해는 자신있는 편이라 구문독해 보다는 어휘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박지성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중간 지문 내용과 연관지어 다양한 말씀들을 해주셔서 머릿속을 환기하며 공부할 수 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반복학습이 중요한 과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관리프로그램은? |
|
모의고사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에 본 첫 영어 모의고사는 23점을 맞아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자만하지 않게 채찍질해주는 과정이었어서 아주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
|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강사진과 도움이 되었던 이유는? |
|
허성현 선생님입니다. 인강만 들었는데도 모든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알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몇 달간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기출 해설강의에서 단 5분으로 이해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잔소리라고 하시지만, 중간중간 자극이 되는 말씀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합격률이 높은 시험이니 포기하지 말라고, 시험 다 끝나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른다고, 선생님 믿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하셔서 그렇게했고 성공했습니다. 강의 듣다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저의 안좋은 공부 패턴을 알고계셨습니다. 기출 푸는 걸 두려워하는 것, 혼자 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것, 오답노트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것 등등등 모든 걸 꿰고있으셔서 무조건 믿어야겠다 확신이 들었습니다. |
|
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어휘/문법/독해/논리/(논술)/수학 모든 과목 기재 필수 |
어휘는 보카바이블 A권을 통째로 외웠습니다. 하루에 하루치씩 40일치를 매일 외웠고, 그렇게 전체적으로 3회독을 한 후에 자체 쪽지시험지를 만들어 두 번 시험보았습니다. 7월쯤 부터는 하루에 250단어를 복습하였고, 헷갈리는 단어 몇 개를 제외하곤 1000단어를 모두 외웠다고 자신합니다. 후엔 기출을 풀다가 모르는 단어를 빼내 퀴즐렛으로 복습했습니다. 문법은 윤광덕 선생님 커리를 탔고, 외우라는 걸 싹 다 외웠습니다. 문법을 워낙 못했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암기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형식 별 문법을 매일 소리내서 읽었고, 선생님 강의에서 본 대로 리듬 타면서 외우니까 잘 외워지더라고요,,ㅋㅋㅋ 문법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나서 재미붙은 과목이었습니다. 독해는 박지성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 독해 응용부터 들었고, 구문 자체를 자연스럽게 전문적으로 해석해주셔서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독해를 잘하는 법은 스스로 연습하는 것 밖엔 없는 거 같고,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지를 알려주신 느낌입니다. 이공계라 독해가 그다지 어렵진 않았지만 문제를 안 풀다보면 그새 감을 잃어서 하루에 적어도 세 지문은 풀이+오답노트+어휘정리를 했습니다. 논리는 강우진 선생님 기초와 응용 강의를 잠깐 들었지만, 맥락보단 어휘싸움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논리를 따로 공부하진 않았고, 어휘에 복합적으로 시간을 더 썼습니다. 수학은 홍창의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선형대수학에서 허성현 선생님으로 바꿨습니다. 허성현 선생님의 선대수-공수1을 듣고 난 뒤에 미적분부터 다시 복습하면서 기출을 풀었습니다. 미적분은 4회독 이상, 선대수는 몇 번인지도 모를 정도로, 기출 오답노트는 다섯 번씩 회독했습니다. 나중엔 계산을 하지 않아도 풀이와 답을 외울 정도였고, 덕분에 기출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시험날은 접수하던 날의 절반도 긴장되지 않았었습니다. |
|
슬럼프 극복 및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
이제와서 말 할 수 있지만, 저는 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수가 낮아서 불안해도 왠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느낌을 쭉 밀고 나가려했고, 불안하고 안 될 것 같을 때마다 그 좋은 예감을 믿었습니다. 공부를 안 할 때 더 불안해서 공식이라도 썼고, 정말 공부하기 싫을 땐 풀었던 기출을 다시 풀었습니다. |
|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은? |
|
많은 사람들이 할 땐 하고 쉴 땐 쉬라고 하지만, 저는 무조건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쉴 때 쉬면 너무 풀어질 것 같아서요. 도서관에서 집에 돌아오면 씻고 바로 책상에 앉았고, 늘 긴장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시험을 본 날도 끝나고 다시 공부했고, 쉬는날이나 빨간날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본 글인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안하게 늘어지면 본인이 닌자라고 생각하고 '하이야!'를 외치면서 생각을 쳐내라고,, 하는 글을 보고 불안할 때마다 제가 닌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웃긴데 도움은 됩니다.. |
|
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
|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완전 이해합니다. 근데 정말 편입시험은 합격률도 높고, 예비도 신입학 입시보단 훨씬 많이 돌잖아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악 물면 무조건 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꼭 스스로를 믿고 오로지 직진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합격하세요!! |











댓글 2개
허성현 2023-03-06 21:39
한아학생 ! 손 글씨로 진심을 담은 편지 오늘 읽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종로캠에서 개강을 해서..^^;) 편지 읽으면서 너무 흐뭇 하더라구요~! 제 강의가 이렇게 도움이 됐다니 이럴때 가장 보람을 느끼네요..! 물론 제 강의도 강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준 한아학생이 없었으면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을까 합니다. 전적으로 한아학생이 이뤄낸 결과구요.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네요. ㅎㅎ 정성스런 손편지와 합격수기 너무 고맙구요! 좋은 학교가서 멋진 캠퍼스 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윤광덕 2023-03-17 13:43
한아 학생 건대 합격 축하해요^^ 합격수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먼저 강아지와 떨어지기 싫어서 편입을 시작했다!!! 쌤도 엄청난 애견인으로서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ㅎㅎ 댕댕이가 합격 동기가 되다니! 아주 기특한 댕댕이 입니다. 초반에 문법이 힘들었다고 했는데 쌤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쌤도 너무 반갑네요. 최대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마지막에, "스스로를 믿고 오르지 직진만 해라" 라는 말도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 한아 학생도, 편입에 성공한 자부심과 열정을 건대에서도 그대로 이어가서 잘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년동안 고생 많았고 쌤도 한아 학생한테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