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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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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유형(일반/학사) |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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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 수강반 |
2월,7~8월:오전반 3~6월,9~12월:주말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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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 수강기간 |
11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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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학명/학과 |
안양대학교/중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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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등록대학/학과 |
서울여자대학교/중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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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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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성적 |
600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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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공부시간 |
방학:7~8시간 학기중:3~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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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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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학에 대한 불만족과 주변 지인들과의 비교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제가 안양대학교에 합격했을 때부터 부모님은 편입에 대한 언급이 있으셨는데, 저는 그 때까지만해도 안양대가 싫긴해도 학벌에 대한 욕심은 없어서 그냥저냥 1학년을 흘려보냈습니다. 2025년 1,2월 쯤에 누구는 서울대갔고, 누구는 성대갔대. 누구는 메디컬 갔다더라.. 이런 말들이 들리기 시작하고, 그 때부터 경기 수도권의 제 전적대가 초라해보였고, 인서울에 대한 욕망이 생겼습니다. 이미 1학년을 마친 상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수학을 잘할 자신이 없어서, 인문계 편입을 마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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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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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있었던 WT시험과, 매달 있었던 MT시험, 그리고 하반기에 있었던 동형모의고사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든 모의고사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응시를 하면서, 시험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백분위를 통해 내가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판단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푸는 기출문제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안되다보니, 이 점수가 내가 잘한건지 모자란건지 판단을 하기 어려운데, 학원 모의고사는 내가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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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관리프로그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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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프로그램이라기보단, 학원에 마련된 자습실이 좋았습니다. 칸막이 자습실에 자리가 20개정도 있는데, 그 외에 빈 강의실이 있을땐 그 강의실도 자습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자습공간이 모자랄 때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담임선생님과의 상담도 많은 도움이 되엇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는 대학들마다 각기다른 기출유형과 전형방법과 같은 편입에 대한 정보들을 혼자서하는 것보다 수월하게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하반기 때는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 때, 격려의 말씀을 늘 해주셔서, 그에 좀 더 힘내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됬던건, 하반기에 밴드에서 진행했던 학습인증 챌린지였습니다. 저는 원래 인간P라서 플래너같은거 안 쓰는데, 다른 분들이 플래너쓰고 인증하는거 보고, 동기부여가 되서 나도 플래너를 쓰게 되었고, 플래너를 쓰니까 공부의 욕구?가 생기는구나.하고, 플래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챌린지에서 3등안에 들면 소소한 상품도 있어서, 끝까지 잘 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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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강사진과 도움이 되었던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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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반과 주말반 둘 다 수강했기 때문에,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이 많은데, 모든 선생님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현송 선생님 박현송 선생님의 동의어x파일과 signal논리.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어디에서도 이런 정성가득한 자료 구할 수 없습니다. 동의어파일은 시험장 가기 전까지 붙들고 있었던 단어장입니다. 홍대 중대식의 괴랄한 기출 어휘들은 기출보카나 슈퍼보카에 없는 것도 꽤 많은데, 동의어x파일에는 다 있습니다. signal논리도 정말 논리를 논리적으로 풀 수 있도록(어떤 표현이 논리의 signal인지) 가이드가 있고, 뒤에는 스스로 복습할 수 있는 학습지?와 친절한 해설까지 달려있습니다. 논리와 독해를 어떻게 하면 쉽게 풀 수 있을지에대한 가이드를 정말 잘 제공해주셨습니다. #김나정 선생님 선생님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 상반기에 이론 끝내놓고 하반기에는 감 잃지 않도록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풀어야한다. 괜히 어려운거 풀지 말고 감 잃지 않을 정도로만 풀어라.였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도 웬만하면 어려운 문제는 잘 건드리지 않으시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포인트들만 꼭꼭 찝어서 풀이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문법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반기에 올려주신 selfstudy나 학교별 기출이 감 잃지 않는 훈련하기에 좋았습니다. #김정민 선생님 2월에 입문반 수업 들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정말 수능영어8-9등급이 들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구문 분석해주시고, 해석해주시고, 학생 한 명 한 명 봐주셔서, 독해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어떻게하면 독해를 빨리 풀 수 있을까에 집중하셨습니다. 이상하게 스킬 쓰면서 이부분은 읽고 이부분은 점프 이런 식이 아니라, 정말 정석대로 풀지만,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오상희 선생님 주말반 문법으로 수강을 하였지만, 문법을 풀면서 독해 배경지식도 챙겨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문법 문제 중에서도 논리문제인냥 풀어야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논리적으로 사고해야되는지 알려주셨고, 문법문제는 해석해서 풀 필요가 없다는 저의 편견을 깨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거는 꼭 암기해야하는지, 어떤 거는 한 번 슥 보고 지나가도 되는지에 대해 명확히 말씀해주셔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은경 선생님 호은경 선생님께 질문을 제일 많이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질의응답을 제 수준에 맞게 가장 잘 해주셨습니다. 까다로운 질문에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하반기 수업에서는 다른 학생들의 질문도 모아서 수업시간에 다뤄주셨는데, 그 덕에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풀었는데,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의견도 수업시간에 체크해주시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강우진 선생님 어떻게 하면 체계적이지만 빠르게 논리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one sentence나 two sentence에 one blank문제는 어렵지 않았지만, 저는 늘 two blank문제나 긴보기 논리를 어려워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보기 분석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알려주셨고, 장지문이라 해서 그 긴 거를 다 읽을 필요가 없다는 걸 잘 알려주셨습니다. 보기에 나오는 어휘들의 동의어나 유사어도 체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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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어휘/문법/독해/논리/(논술)/수학 모든 과목 기재 필수 |
어휘: 무조건 많이 봤습니다. 어제 본거 오늘 또 보고, 오늘 본거 내일 또 보고. 내가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와 많이 봤는데 자꾸 틀리는 단어를 구분하여, 단어책을 회독할 때마다 각 단어를 어떤 식으로 볼지를 다르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알았는데 오늘은 까먹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어제 알았던 단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적어도 5번 정도 며칠 간격으로 봤을 때 계속 기억이 나는 단어만 내가 완전히 아는 단어라고 표시했습니다. 문법: 저는 어휘 문법 논리 독해 중에 문법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독해나 논리 하다가 머리가 안 돌아간다,싶을 때 문법을 풀었습니다. 김나정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 하반기에 문법은 괜히 어려운거 풀 필요가 없고, 그냥 감 유지용으로 슥슥 푸는 정도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론 선생님들의 이론정리노트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머리에 빡빡 와닿지가 않아서, 제 방식으로, 제 언어로, 문법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찝어주셨거나, 자주 보는데 자꾸 헷갈리는 개념들을 제가 보기 쉽게 정리했더니, 훨씬 잘 와닿고, 흥미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논리: 풀이 전략이 다른 영역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one sentence나 two sentence에 따른 풀이 방법과, 장지문이나 긴보기 문제에 따른 풀이 전략이 다른데, 저는 이게 머리보다 손이 먼저 따라가게끔 연습했습니다. 강우진 선생님께서 선지를 먼저 읽을지, 지문을 먼저 읽을지와, 빈칸의 위치에 따라 중간부터 읽을지 처음부터 읽을지를 알아야한다고 강조하셨는데, 저는 이게 처음에는 뭔 말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제가 기출 문제를 여럿 접해보고,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풀이 전략이 정말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본인이 직접 느끼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독해: 단어는 무조건 다다익선. 양치기가 답인데, 독해는 오히려 하나를 보더라도 정확히 풀고, 오답정리를 중요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답정리를 할 때, 저는 절대 해설지를 먼저 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내가 이걸 왜 틀렸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는데, 해설지를 보면, 나도 모르게 세뇌?가 되서 오답을 가볍게 대충 보고 넘어가게 되는 거 같았습니다. 오답정리는 무조건 근거찾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문제를 근거를 못 잡아서 틀린건지, 아니면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인지, 아니면 해석까지 다 했는데, 사고를 잘못했거나 paraphrasing을 잘못해서인지를 구분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고민을 하고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주저없이 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다른 영역들보다 독해는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하는게 더 많이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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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극복 및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
제 슬럼프는 7-8월달에 한 번 왔었습니다. 2월 달에 처음 들어와서 4월달까지는 성적에 큰 변화가 없다가 5-6월달에 성적이 눈에 띄게 많이 올랐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붙어있었는데, 7월부터 곤두박질친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많이 울기도 했고, 포기할까하는 충동도 있었습니다. 근데, 뒤돌아보니, 이미 반년이 흘렀고, 나는 열심히 하고 있었기에, 이제 와서 포기하면 너무 아깝지.라는 생각에 계속 나아갔습니다. 혼자 끙끙거릴게 아니라,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털어놓기도하면서 버텼습니다. 나의 성공을 바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그 때의 저를 버티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잖아. 나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지.하며 버텼습니다. 7-8월달에 온 슬럼프보다, 시험을 치르는 중이였던 1월초중순에 온 슬럼프가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1월 6일 화요일 2시와 3시, 저의 1,2지망 학교를 포함한 3개 학교에 1차발표가 전부 불합격으로 뜨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올킬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에 휩쌓였습니다. 그 불안감보다 저를 더 힘들게 만들었던 건 나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줬던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죄책감이였습니다. 아직 시험 일정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서 벌써 재수할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그래, 올킬나더라도, 내가 노력한 1년이 사라지는건 아니잖아. 그래도 끝까지 완주는 해야지.하며 나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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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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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을 병행하다보니 학교 공부랑 편입 공부랑 혼동할 때가 있었는데, 저는 그걸 좀 구분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 시험 기간이라고 편입 공부를 쉰다? 그건 핑계일뿐이라고 생각하며, 시험 기간에도 단어 하나라도 보고, 지문 하나라도 읽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병행을 하는게, 휴학하고 하는 것보다 공부 시간이 모자란건 맞지만, 만약 실패했을 때, 그 이유를 나 병행해서 그래. 라고 한다면 그건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플래너 위에 오늘 공부하며 들었던 노래 중에 하나를 꼽아 좋은 가사가 있으면 적어 놓았습니다. 그 중에 기억이 나는게, 이무진-청춘만화에 "우리가 기다린 미래도 우릴 기다릴까. 분명한건 지금보다 환하게 빛날 거야, 아직 서막일 뿐이야." 가사 대로, 지금보단 분명히 빛날 거야. 한 발 앞으로 나아가 있을거야. 라는 믿음을 주었던 가사였습니다. 힘들 때 자기 위로가 되어줄, 예쁜 가사나 글귀같은거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다름 아닌 나만의 공부 루틴과 방식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합격생들의 후기와 선생님들의 조언은 참고를 하되, 그 방식들이 자신과 맞지 않는 방식이라면, 백날 천날 똑같이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밤 공부보다 모닝 공부가 잘 되는 편이였어서, 주말반 수업이 9시에 시작임에도 항상 8시 반 정도까지는 학교에 갔었고, 오전반 들을 때에도, 10시에 수업 시작이지만 8시까지는 꼭 갔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단어를 외우거나, 전 날 봤던 것들 중 헷갈렸던 것들을 정리하고, 선생님께 질문할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즉, 타고난 영재도 노력하는 수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성실하고 꾸준한 자세가 수험생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험 생활을 완벽하게 보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년 1년동안 성실함만은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수업 시간에 조는 것은 제 스스로 용납할 수가 없어서, 무조건 맨 앞자리를 고집하여 집중을 잃지 않으려 했습니다. 뒷자리에 앉았다가 다른 사람이 딴짓하거나 조는 모습이 보이면, 나도 흐트러지기 때문에, 일부러 다른 사람들을 보지 않으려고 앞자리만 앉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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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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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을 손에 쥔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합격 수기를 쓰기도 좀 망설여졌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건국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에 다관왕을 했는데, 나는 단지 1관왕일뿐이라는 사실에, 비교가 되지는 않을까해서 망설여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여자대학교는 제가 원서를 쓴 학교 중에서 낮은 학교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합격을 한 직후에는 매우 기뻤지만, 생각해보니 좀 아쉬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아 나는 좀 잘난 사람이여도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지금은 처음에 있던 그 조금의 아쉬움도 사라졌습니다. 합격을 하고 나서도 어떤 마인드를 가지느냐에 따라 이후의 대학생활에 만족할 수 있을지 없을 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설령 올킬이 났다하더라도, 후회없이 수험생활을 보냈다면, 그 노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는 꼭 보상이 되어 본인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몇가지 당부를 하자면, 토익 제발 미리미리 따놓으시길 바랍니다.. 토익을 일부 반영하는 학교든, 토익만으로 갈 수 있는 학교든, 토익 점수 있으면 선택의 폭이 확 넓어지는거니까, 인문계의 경우, 토익 만점을 목표로 준비해두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혹시 1학년 입학하자마자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1학년 때는 학점 꽉꽉 채워 들어놓는거 추천드립니다. 안 그럼 2학년 때 20학점씩 들어야허고.. 힘듭니다.. 꼭꼭 미리미리 채워놓으세요:) |











댓글 1개
박현송 2026-03-01 18:16
유선아 :) 합격 진심으로 축하해♥ 합격수기 당연히 적어야지, 그게 얼마나 값진 결과인데! 수능이든 편입이든 인서울까지 해냈다는 건,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했다는 증거야. 타이틀이 몇 개냐보다 더 중요한 건 결국 결과를 만들어낸거지. 공부하면서 분명 힘든 순간 많았을 텐데, 끝까지 버텨줘서 정말 고맙고 수고 많았다. 앞으로 또 다른 목표가 생기게 된다면 그때 편입 준비하던 시절을 떠올려봐. 분명 큰 힘이 될 거야. 유선이가 수험생들에게 남겨준 조언, 쌤이 수업 시간에 꼭 보여줄게♥ 누군가에겐 그 말이 큰 용기가 될 거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