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목록 주소복사
대학 로고

[2026년] 제갈민 ㅣ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합격

제** 조회수 : 1732026-02-24 06:33:10

수강 후, 이화여자대학교 / 건축학부 합격!

추가 합격대학

*숭실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


이름

제갈민

편입유형(일반/학사)

일반

해커스편입 수강반

새벽특별반

해커스편입 수강기간

11개월

전적대학명/학과

가톨릭대학교/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최종등록대학/학과

이화여자대학교/건축학과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복수입력 가능)

중앙대학교 건축학(5년제) - 2차 불합격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 최초합격

건국대학교 건축학부 - 예비 13 (불합격)

홍익대학교 화학공학전공 - 2차 불합격

숭실대학교 건축공학전공 - 예비 6 (2차 추가 합격)

공인영어 성적

토익 685점

하루 평균 공부시간

5 ~ 11시간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전적 대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성에 차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곳이지만, 그럼에도 노력을 쏟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제서야 외면했던 주변을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성실하게 사는 학생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저는 그냥 대학을 의무적으로 다니는 학생이라는 것을 직시했고 무언가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는 미래를 얻고 싶다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대학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정말 열심히 대학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노력하니 점점 결과가 개선되는 것이 보였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도 생겼습니다. 이외에도 학벌에 관한 압박은 꾸준히 있어왔기에 기존부터 염두에 두었던 편입학 준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허성현 선생님의 Final 기출 수업과 강우진 선생님의 결정타 특강 및 박현송 선생님의 동의어X파일 입니다.


편입 수학에서는 미적분학1,2 / 선형대수학 / 공업수학을 공부하게 되는데, 저는 기하와벡터 선택으로 정시를 준비했기에 미적분학을 공부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전적 대학에서는 대학 수학도 필수가 아니었으니 공업수학은 말할 것도 없겠죠. 그렇기에 개념 수업이나 타임어택을 듣는 기간 동안은 그저 따라가기 벅찼던 것 같습니다. 성적이 안나와도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남들보다 애초에 출발선이 뒤쳐져 있으니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Final 기출 커리를 따라가면서 성적이 신기할 정도로 치솟았습니다. 대표적인 건국대로 예시를 들면, 첫 기출은 찍은거 포함해서 20문제 중 9개를 겨우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막판에는 평균적으로 14개 정도를 맞췄는데, 저는 더군다나 부족하다는 생각에 기출을 10월부터 풀기 시작한 걸 감안하면 정말 단기간에 성적을 올렸던 것 같아요. 다들 커리 맞춰서 기출 푸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던데 그것 만큼은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덕이면서 따라가는게 정상이니까 뒤쳐진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매 수업마다 할 수 있는 만큼보다 조금 더 노력하면서 쫓아가다 보면 점수가 오르더라고요.


편입 영어 같은 경우는 7월이 넘어갔을 때 성적에 정말 민감해졌습니다. 기출 어휘도 회독을 많이 돌렸고, 정석적으로 읽는 것도 문제가 없었는데 계속 시간이 부족하고 모르는 어휘가 자꾸만 생겨서 점수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고급 어휘 암기와 스킬 싸움으로 학생들 성적이 갈렸던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강우진 선생님 수업이 성적을 만들어 내기에는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같은 방식으로 기계적으로 푸시거든요. 선생님 수업을 듣다 보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고급 어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시험이 다가올 수록 강우진 선생님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연계 학생들은 시간 날 때 결정타 특강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들을 시간이 거의 없지만요... 한 두 번이라도 들으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직접 분석하시면서 이유를 설명해주시는데 그걸 자료로도 만들어 주십니다. 그 자료들이 특히 성대와 홍익대 기출을 풀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의어X파일은 회독을 한 번이라도 하면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수학 따라가기 벅차서 3회독 까지만 했던 것 같네요.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관리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출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출석률이 좋으니 절대 빠지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생기더라고요.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강사진과 도움이 되었던 이유는?


모든 강사진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유는 직접 수강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선생님들보다 열심히 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불가능할지도..


 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어휘/문법/독해/논리/(논술)/수학 모든 과목 기재 필수


어휘 - 통학이 왕복으로 3시간 반이 넘게 걸렸던 입장에서 집이 머신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어휘 외우는 시간을 대중교통 내에서 끝내버리라는 것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집이 먼 것도 나름 장점이 되더라고요. 덕분에 학원에서 어휘를 외운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회독을 질릴 정도로 해야 하니까 외울 때마다 어휘 책을 찍어서 앨범 하나를 따로 만들면 편해요. 자주 까먹는 어휘는 휴대폰에 어휘 암기 어플을 다운 받아서 입력해두고 퀴즈 식으로 암기하면 좋습니다.

문법 -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기억이 있습니다. 4월 달 즈음에 문법을 0점을 맞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무리 수능 때 문법 공부를 안 했다고 해도 남들은 그래도 절반은 맞는데 전 말 그대로 그냥 0점이라서 당황했습니다. 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저한텐 이론 수업이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나정 선생님은 초반 이론 수업을 제외하고는 전부 문제를 풀고 그 문제를 고치는 방식으로 강의를 하셨는데, 해당 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수업을 듣고 복습하면서 나중에는 문법에서 정말 어려운 문제 말고는 틀리는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수학 공식처럼 형태를 보고 문제 의도를 빠르게 알아차리기도 했고요. 문법에 대한 공포증이 줄곧 있었는데, 편입학을 준비하며 선생님 덕분에 문법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독해 - 사실 상반기에는 독해 공부를 거의 안 했습니다. 독해 점수에 비해 다른 과목 점수가 너무 저조했거든요. 수업 듣고 복습하는 것도 하반기 되어서야 했던 것 같습니다. 막판에 약점 보완 노트랑 기출 공부하면서 지문을 많이 접하는 것과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정리해둔 학교 별 분석 자료는 각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 풀이 순서나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리 - 빈출되는 고급 어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부터 보고 문장을 훑어야 하는데, 시작부터 막히면 안되니까요. 문제 푸는 방식은 강우진 선생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매 수업마다 학습하는 어휘를 최대한 확보해나가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수학 - 허성현 선생님이 안내해주는 대로 최대한 이행하려고 하면 됩니다. 과제, 복습, 암기 꼬박꼬박하면 됩니다. 그것부터 일단 힘들고 많이 지칩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요. 그냥 선생님 뒤꽁무니 열심히 쫓아다니다 보면 성적이 오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돼요.


선생님이 타임 어택도 회독을 하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타임 어택 회독까지는 거의 못했어요. 풀고 고치는 것부터 힘들었기 때문에 저는 개념서 회독이랑 공식 암기를 꾸준히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Final 들어서니까 그게 발목을 잡았습니다. 문제 푸는 속도가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막판에 Final 기출 풀고 고치면서 속도 높이고 성적 올리느라고 아등바등 대다가 점수가 확 올랐던 것 같아요. 그때 점수를 올리는 데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은 개인 수학 노트를 만드는 거였습니다. 자주 까먹는 공식을 적어두고, 빈출임에도 자꾸 틀리는 문제는 아예 옮겨 적어뒀어요. 기출 초반에는 어차피 많이 틀리니까 노트를 만드는 것보단 약점을 파악 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후반인 한 11월 중반이나 12월 초부터 노트를 만드는 게 효율적입니다. 그 노트를 계속 회독하면서 시험장까지 들고 가시면 됩니다.


+ 편입 수학 회독은 약한 부분은 6회독 이상, 다른 부분은 4회독 이상 했습니다.


+ 각 시험을 보기 전 개인 노트 내용 중 해당 학교 빈출 공식을 표기해두면 좋습니다. 시험 보기 직전 좋은 양분이 됩니다.


슬럼프 극복 및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뒤가 낭떠러지면 슬럼프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 설령 슬럼프가 왔었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채로 지나갑니다.


전적 대학교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변에도 편입학을 준비한다고 전부 말해두었고요. 해내지 못했다는 낙인이 찍히기 싫었고 기대치에 부합하고 싶었습니다. 노력을 쏟으면 원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보상이 따라온다는 것을 이미 여러 번 겪어봤고, 앉아 있는 시간으로 대학이 갈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체력적으로 지칠 때마다 '책상에 앉아있기라도 하자.', '펜이라도 잡고 있자.' 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 보면 자연스레 주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내적 친밀감이 생깁니다. 서로 지치는 기간이 달라서 그런지 제가 지치면 꼭 그 사람들은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일들이 사소하게 쌓이다 보면 뒤쳐지기 싫고 앞서고 싶어져서 빠르게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은?


사실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했다고 말하기는 조금 민망하네요.. 지쳐서 졸기도 하고 독감에 걸려서 수업을 일주일이나 못들은 적도 있고 멍을 때린 적도 적지 않습니다. 열심히는 했는데, 열정적으로 했는지는... 느려터진 성격이라 더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하반기부터는 열정적으로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상만큼 성적이 안 나와서 엄청 짜증이 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상반기부터 눈에 불을 키고 했던 몇몇 분들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다들 잘됐으면 좋겠네요.


+ 정 답답할 땐 나와서 주변 아이 쇼핑 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입니다. 학원이 강남에 있으니까요~


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는 정말 웃긴 게 꼭 가고 싶던 대학만 1차를 붙었어요. 해당 대학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공통점은 그 대학 기출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이 풀었다는 점 같아요. 가고 싶은 대학의 시험은 적어도 5개년 치는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대에서는 단계별로 매번 문자를 보내주는데요, 최초합 문자가 날아왔을 때는 정말 스팸인줄 알았어요.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고서는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습니다ㅎㅎ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 날이었어요. 덕분에 이후 결과는 구경하듯 확인해보는 사치도 누려보게 되었네요.


자연계 학생들 중에서 편입 영어를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편입 영어를 포기하게 되면, 중위권은 확보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외의 학교는 거의 준비할 수가 없게 됩니다. 편입 영어를 내려놓는 것은 너무 도박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에겐 원서가 무제한이라는 혜택이 있으니까요. 당장 저만 해도 편입 영어를 준비한 덕에 건홍 1차라도 붙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원래부터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으니까 챙겨가신다면 저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요! 편입은 끝까지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글쓰기 목록

댓글 1

댓글쓰기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최종등록학교 수강 캠퍼스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자연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박상율 ㅣ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박** 128
자연계
홍익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주윤성 ㅣ 홍익대학교 기계 시스템 디자인공학과 합격 [1] 주** 170
자연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강 [2026년] 심은석ㅣ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합격 심** 134
인문계
중앙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강하령 ㅣ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합격 강** 151
인문계
건국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맹시현 ㅣ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합격 맹** 171
인문계
한국외국어대학교
종로본원 [2026년] 김주연ㅣ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학과합격 [2] 김** 231
인문계
서울여자대학교
종로본원 [2026년] 이은진ㅣ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합격 이** 109
인문계
국민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김민아 ㅣ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글로벌커뮤니케이션영어전공 합격 [1] 김** 120
인문계
숭실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박은서 ㅣ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합격 [1] 박** 109
인문계
성균관대학교
종로본원 [2026년] 이정헌ㅣ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합격 이** 128
자연계
성균관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나혜린 ㅣ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합격 [1] 나** 248
자연계
성균관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명성준 ㅣ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합격 [1] 명** 211
인문계
서울여자대학교
종로본원 [2026년] 이유선 ㅣ 서울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합격 [1] 이** 159
자연계
이화여자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제갈민 ㅣ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합격 [1] 제** 174
인문계
성균관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김정영 ㅣ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합격 김** 146
자연계
홍익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김민지 ㅣ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합격 김** 123
자연계
건국대학교
강남학원 [2026년] 김형규 ㅣ 건국대학교 첨단바이오공학과 합격 김** 124
자연계
홍익대학교
종로본원 [2026년] 송승재 ㅣ 홍익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송** 137
자연계
한양대학교
인강 [2026년] 김동호 ㅣ 한양대학교 전기공학전공 합격 김** 178
인문계
숭실대학교
종로본원 [2026년] 김서희 ㅣ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김** 135
처음 이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마지막